■ CISA 합격 발표 나다…
2007년 12월 8일 연세대에서 CISA시험에 응시를 했더랬습니다….
발표가 오랫동안 안나고 있었는데 두달걸려 드디어 발표가 났습니다…
구정연휴가 끝나갈 무렵… 메일을 확인하다 보니. 드뎌 축하메일이 왔더군요…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successfully PASSED the exam …..
작년6월 CISSP시험에 합격한바있어서 CISA준비는 수월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작년 하반기에 CISA를 준비하면서 그다지 쉽지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어렵다고 생각해서 매달렸던 과목은 잘 나오고 (감사,IT서비스,SDLC)
쉽다고 생각했던 과목에선 점수가 오히려 안나왔답니다. ㅠㅠ (정보자산보호,BCP)
CISSP와 과목이 겹치는 보안과목이 더 안나오다니.. ㅋㅋ
■ CISA 공부 이렇게 했다.
학원을 다녔는데, 이유는 라이센스를 따는 기간을 단축하고 싶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학원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시간을 많이 절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년 1년동안 CISSP와 CISA를 모두 준비해서
시험을 봐서 성공했으니깐.. 잘했다고 봅니다.
상반기엔 CISSP공부로 바빴고 하반기엔 CISA준비로 바빴죠..ㅋㅋ
CISSP때 했던 것처럼 자신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서 중요내용은 잘 숙지했구요…
인터넷에서 도는 요약판도 있지만 다 무시하고 제가 직접 요약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에 도착해서 입실하기전 한시간동안
이 요약판을 다시 읽어보아서 기억을 새롭게 했죠…
CISA교재를 2번 숙독했고 문제집 1200제는 세번 풀어 보았습니다.
문제집을 풀때는 정답이 뭔지보다는 오답이 왜 오답이 되었는지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답니다.
특히 문제를 풀때 혼동되거나 틀린것에 별도의 체크표시를 해서
그것만 별도로 2번정도 더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전 2일은 연차를 내서 독서실에서 최종 집중 Study를 실행했습니다.
–> 시험을 보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연차내서 독서실에서 파세요
리뷰메뉴얼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마음뿐이었구요..
리뷰메뉴얼의 문제풀이 부분만 읽어 보았답니다.
특히 공부할때 IS감사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순 암기보다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는…
CISA 시험은 정답이란게 없고 가장 가까운 답만 존재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뭐랄까 그 관점을 이해하게 되면 뭔지는 모르지만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를수있게된다고 봅니다. ^^
■ CISA, 시험장에서
CISA는 오후에 시험이 시작이라서 아침에 비교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오전시간 3시간정도를 예전에 문제집풀때 틀렸거나 혼동되었던것을 다시 Review 했습니다.
(별표해두었었고… 문제옆에 정답뿐 아니라 연관내용까지 표시, 이것이 도움됨…)
연세대에서 시험을 치렀는데 시험시작 전 2시간여유를 두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CISSP의 경우 시험장에 미리 들어가서 내부에서 책을 볼수있는 여유가 있었는데
CISA는 시험장에 입실할때 책을 가지고 들어갈수 없더군요…
그래서 복도에 있는 책상에서 한시간 가량 요약노트를 다시금 공부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었는데 혼동되는것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명확하게 아는것부터 다 풀어놓고….
혼동되는 것은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고민을 오래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서…
IS감사입장에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것을 골랐습니다.
3시간만에 시험장을 나섰는데…
다들 고민이 많은지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는 분이 거의 없더군요..
제가 2등으로 나왔답니다. ㅋㅋ
제가 스스로 시험장에서 계수해보니 합격권엔 들어갈것 같긴했지만…
그래도 혼동되는 문제들이 많은지라 안심할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을 믿고 나와버렸습니다
너무 오래 고르면 오히려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홀가분한 느낌으로 시험장을 나섰습니다
■ CISA, 그 이후….
사실 라이센스를 딴것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도 보안업무를 담당하지만 업무에서 보안을 적용,실천하고
확산시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회사의 경영자들은 그런 원론적인 보안의 필요성엔 귀기울이지않죠..
보안관련 사항들은 돈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아서…
경영자를 설득하는것이 매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올해에는 비지니스 마인드와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올리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려고 합니다.
경영학책을 많이 읽을 계획을 세웠구요..
실제로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을 읽고 있답니다. ^^
합격자 발표가 너무 늦어서 지루한 감도 있었는데… ^^
기쁩니다. 구정연휴 끝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이야 대단하시네여 전 아직 ccna밖에 없는데 축카 드립니다.
CCNA시험을 본지가 한참 되었군요…
CCNP중에 BSCI(라우팅)만 2년전에 pass한 상태인데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 ^^
스위칭을 다음타켓으로 하고있었는데 보안쪽으로 집중하느라고..
네트웍은 보안쪽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힘내세요..